부처님 오신날
2016. 5. 15. 23:36ㆍ☆ 2016 년 추억
*** 불기 2560 부처님 오신날 ***
매년 하빈과 다녀오곤 했는데
오늘은 하빈의 알바 시간과 겹쳐서
카메라를 둘러매고 혼자 댕겨왔다.
햇빛이 어찌나 쨍한지
눈이 잘 떠지지를 않을 정도.
청련암에서 운영하는 유치원 아그들의 작품.
연꽃 무늬가 너무도 선명하니 이쁘다.
소원성취 하소서~
절집엔 꽃들이 만발하였다.
단아한 단청의 모습.
어떤이의 기원이 들어 있을까???
기와위로 쏟아져 내리는 따가운 햇살...
올해도 운좋게 점심 공양을 얻어 먹고 왔다.
*** 5월 21일 청련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