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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제부가 낸 저녁 한턱.
중국집이지만 코스별로 나오는
제법 고급스러운 식당이었다.
201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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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케 둥그런 식탁위로 음식이 놓여지면
붉은색 판을 빙글빙글 돌리며
내 앞쪽으로 음식을 두고 덜어먹는 형식이다.
몇년전 중국 갔을때
이러한 음식문화를 보고
우와~ 이거 좋은 식탁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또 보니 반갑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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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첨으로 나온 음식은 "세가지 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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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유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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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스프와 세가지 냉채, 유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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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쇼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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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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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쇼 새우와 과일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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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빵과 고추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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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맛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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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나온 고구마 맛탕과 과일.
저 과일은 이름을 잊었는데
달콤 새콤하니 맛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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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과 짬뽕.
우리나라 입맛의 짜장면, 짬뽕과 다른맛.
맛은 별로였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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