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중국음식

2013. 1. 30. 23:51☆ 2013 년 추억

 

 

마지막날 제부가 낸 저녁 한턱.

중국집이지만 코스별로 나오는

제법 고급스러운 식당이었다.

 

2012. 12. 31.

 

 

 

 

 

 

요로케 둥그런 식탁위로 음식이 놓여지면

붉은색 판을 빙글빙글 돌리며

내 앞쪽으로 음식을 두고 덜어먹는 형식이다.

 

몇년전 중국 갔을때

이러한 음식문화를 보고

우와~ 이거 좋은 식탁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또 보니 반갑다... ㅎㅎ 

 

 

 

 

 

맨첨으로 나온 음식은 "세가지 냉채"

 

 

 

 

 

두번째 유산슬

 

 

 

 

게살스프와 세가지 냉채, 유산슬

 

 

 

 

 

깐쇼새우

 

 

 

 

 

과일 탕수

 

 

 

 

 

깐쇼 새우와 과일 탕수육

 

 

 

 

 

 

꽃빵과 고추잡채

 

 

 

 

고구마 맛탕

 

 

 

 

 

 

 

후식으로 나온 고구마 맛탕과 과일.

저 과일은 이름을 잊었는데

달콤 새콤하니 맛이 괜찮았다.

 

 

 

 

 

짜장면과 짬뽕.

우리나라 입맛의 짜장면, 짬뽕과 다른맛.

맛은 별로였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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