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이었다.
가까이 있는 봉녕사에 다녀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맞이한
첫 부처님오신날 이었기에
오랜만에 절집 마당엔 사람들로 북적대는듯 했다.
이날 먹는 점심공양이 참으로 맛난데
코로나 때문인지
생수와 떡으로 대신했던데
쪼매 섭섭한 마음이 들었던건 사실이다... ㅋ
불자들이 만들어 놓았는지 예쁜 연등이 걸려있다.
마당에선 약간의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계피가루를 넣어 만든 풀빵이 인기가 대단했다.
어린이들을 상대로 체험코너가 몇군데 있었는데...
어른들도 끼워 주세요~ ㅎㅎ
구슬을 끼워서 만드느라 고사리 손들이 참으로 바쁘게 움직인다.
- 5월 8일 부처님 오신날 봉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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