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뚝섬 한강공원의 능소화벽을 다녀오다 *** 어제는 날씨가 무진장 더운 날이었다. 무슨배짱으로그 더위에 갔는지... ㅎㅎ 그치만 예쁜 능소화를 본다면 이런 생각은 싹 가실듯하다. 그 더운 날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능소화 벽을 찾아준걸 봐도말이지. 너무 더워서 흐르는 땀땜시 집중은 안되었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 나름 열심히 담아왔다. - 7월 6일 뚝섬 한강공원에셔 -
▲ 뜨거운 날씨와는 달리 하늘엔 이쁜 구름이 두둥실 떠있고 한강변이라 그런지 바람도 꽤 불어주어서 좋았다.
▲ 강변 풍경도 한 컷.
▲ 능소화벽이란 말이 딱이었다. 벽전체가 완전 능소화만 쭈~욱~~~
▲ 축축 늘어진 능소화의 특성
▲ 무척이나 더웠지만 햇님이 나와주길 기다렸다 재빠르게..
▲ 햇님 고마워요~~ 찰칵.
▲ 햇님 감사해요~~ 찰칵.
▲ 비행기 붕~붕~~ 나는 모습도 보이고 멀리로는 롯데타워의 모습도 보인다.
▲ 능소화꽃 저쪽으로는 남산타워가 보였는데 안타깝게도 ...
* 뚝섬 능소화길 가는 방법 성수역 3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하여 직진하여 가다가 한강한신아파트를 지나 굴다리로 통과해가면 양쪽벽이 모두 능소화꽃이다. 날씨는 무척 더웠지만 모델님을 모시고 나온팀들도 많았고 연인들도 모두 사진 찍어주느라 분주한 모습들이다. 당분간은 피고지고 하면서오랜동안 있을거 같으니 안가보신 분들은 다녀오셔도 좋을거 같네요. 한강한신아파트를 찾으면 가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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