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오던날..

2011. 12. 8. 23:59카테고리 없음

 

 

내리는 비 탓으로 한손에 우산들고

종종 걸음치며

출근길 재촉하다 문득 고개들어 앞을 보니...

 

 

 

 

바닥엔 휘날리다 빗물에 붙어버린 낙엽들이

마지막 몸부림을 한다... ㅎㅎ

 

 

 

 

그래두..

아직은 나무에 간신히 매달려 있는 나뭇잎들이 반갑다.

며칠 안남았겠지??

 

비 그친후 날씨 춥지 않았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