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에 자수를 놓고 그 둘레엔 뜨개질로 동그랗게 덧대어 뜨고... 우리 학교 다닐때엔 이렇게 동양자수며 또는 서양자수를 많이 하곤 했었는데 요즘 학교에선 이런걸 안하는거 같다. 마치 먼 옛날의 일인양 오랜 생각이 들었다. 1월 25일 소소원에서~
두달여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보았다. 이일 저일로 동안 많이 바빴다. 공원에 가보니 겨울이라 날씨도 쌀쌀하고... 바람끼도 약간 있고... 겨울이 그렇지 뭐. 1월 6일 만석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