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못보내- 2AM

2010. 3. 5. 16:26☆음악창고

         

         

         

             

             

            어려도 아픈건 똑같아

            세상을 잘 모른다고 아픈걸 모르진 않아

             

            괜찮아질 거라고 왜 거짓말을 해
            이렇게 아픈 가슴이 어떻게 쉽게 낳겠어
            너 없이 어떻게 살겠어
            그래서 난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수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 살걸 죽어도 못보내
                 
                아무리 니가 날 밀쳐도
                끝까지 붙잡을거야 어디도 가지 못하게
                 
                정말 갈 거라면 거짓말을 해
                내일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보자고
                헤어지잔 말은 농담이라고
                아니면 난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겠 나 살아갈수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살걸 죽어도 못보내 
                 
                그 많은 시간을 함께 겪었는데
                이제와 어떻게 혼자 살란거야
                그렇게 못해 난 못해  
                 
                죽어도 못 보내
                정말로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수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살거 죽어도 못 보내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onel Richie -> Piece Of My Heart  (0) 2010.03.11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0) 2010.03.08
        Ronnie McDowell - Dixie   (0) 2010.03.05
        마음 - 오정선  (0) 2010.03.03
        눈 오는 날의 회상 / 소프라노 이미경  (0)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