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년 추억
추석
(殘香)
2011. 9. 17. 20:59
봉숭아가 이젠 끝물인가보다.
호박을 몇개나 땄는지 모른다.
10통도 넘게 따서는 형제들 몇개씩 가져가고도 남을만치~~
보랏빛 가지꽃이 이쁘다.
주렁주렁 가지도 풍년..
가을 김장이 풍년이다.
무도 제법 잘 크고 있고...
배추도 꽤 좋다.
난 김장 배추는 너무 커도 안좋던데~
추석 전후해서 비가 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