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시렁궁시렁

여름의 끝

(殘香) 2010. 8. 30. 23:14

음~~ 밤공기가 차암 좋다. 불과 며칠전만해두 이렇지 않았던거 같은데 말야. 고요하다... 시원한가? 가을인거지? 응... 맞아 가을이 온거 같아. 날씨도 더위가 훨 덜하단 말야. 그리구~ 낮에보니 하늘도 무지 높아졌드라. 그래서 우짜동 일단은 션해서 좋아. 구치? 응,,, 나두 구래. 여름아.. 어서어서 떠나가거라. 이제 비는 그만 내리구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