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년 추억

선유도 공원에 다녀왔다.

(殘香) 2014. 5. 3. 18:25

 

 

***   선유도 공원   ***

 

지난 1일은 근로자의 날이라 하루 쉬었다.

집에 있자니 갑갑하고해서

선유도 공원엘 다녀왔다.

 

근로자의 날이라해도 직장별로 다르기 때문에

쉬지 않는곳도 있는데

가족들, 연인들끼리 꽤 사람이 많다.

웨딩촬영하는 쌍들도 있고...

 

이젠 봄꽃들이 많이 지고

제법 초록으로 물들어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늘이

벌써부터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어

나무가 많은곳엘 가면

기분도 너무나 상쾌함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