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殘香) 2018. 4. 22. 22:11



***   봉   은   사   ***


봉은사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잠깐 들러보았다.

이리 늦은 시간에 가보기는 첨이다.

마침 부처님 오신날 즈음해서인지

연등이 많이 걸려 있었다.


야밤에 조용한 절집을 여기저기

돌아댕기며 폰으로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