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殘香) 2012. 4. 22. 15:32

꽃잎 다 떨어졌겠다...
아쉬워~
어느날 일찍 퇴근하는데
전철 창밖으로 
화사하게 활짝핀 벚꽃들이 
마치 팝콘마냥으로 송이송이
나뭇가지에 잔뜩 매달린걸 보았지...
근데~
동안 나는 왜 창밖도 안보고 다녔던거지???
바붕~~~~
주말엔 꽃구경좀 가야지... 했건만
봄비 오시는 덕에.
그래두 가물어진 날씨에
정말 다행인거지? 
그치만 괜찮아.
다음주가 또 있는데 뭐~            
-☆-